경기예술의 전당 소극장 맞은 편 삼호파크타워 지하 1층 109호 예랑문화원에서 광주, 대구, 전주, 서울에 이어 수원에서도 힐링드라마 심리극장이 열렸습니다.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 드라마, 심리극장 서로의 마음을 연결한다는 의미의 "징검다리" 모이신 40여명의 집단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는데 충분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이들의 만남 가운데 존재하던 불안감은 워밍업을 통해 해소가 되고 주인공으로 선발된 30대 중반의 여성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각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만났습니다. 장녀라는 이유로 어린 아이가 어린 동생들을 보살펴야 했고, 부모님들로부터는 지지와 격려, 칭찬보다 꾸지람과 바보 같다는 비난의 소리만 남았습니다. 가족 안에서의 트라우마는 현재 성인이 된 지금도 문제를 야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