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회원들을 모시고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운암도서관(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 시간은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선생님들을 모시고 진행되었지요
청일점 남자 선생님 한 분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여자 선생님들...
그래서인지 부부와 가족에 관한 이야기에 모두들 깊은 관심과 공감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회원분들께서 강의에 임하시는 모습들이 사뭇 진지합니다.
강사 입장에서 이런 분들만 모시고 강의한다면 몇날 몇일을 해도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대단한 몰입과 관심, 호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어진 실습 시간...
비록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개념과 이론 전달보다는 실습과 사례 중심의 이야기를 더해봤습니다.
회원 상호간에도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며 무척 즐거워하셨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인 위치에서 조망할 수 있음은
이내 관점의 변화를 유도합니다.
관점의 변화는 곧 생각의 변화이며, 행동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상태가 되지요...
짧은 실습이었지만, 자신의 가족을 바라본 느낌으로 작지만 행복한 변화가 시작되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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