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극·치료·상담·교육/[인형치료]

[인형치료 워크샵] 인형을 활용한 심리상담 및 코칭의 실제 / 심리코칭연구소C&C / 게슈탈트 심리치료 / 가족치료 / 심리극 / 역할극 / 사이코드라마

이용희(용선생) 2014. 5. 28. 23:25



 게슈탈트 심리치료와 가족치료, 심리극적 상담기법의 절묘한 조합으로 탄생한 "인형치료"를 전달하기 위하여

인형치료 워크샵이라는 조촐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심리코칭연구소C&C와 로이심리연구소(전북 전주 소재)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 과정에 대한 리뷰를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 먼길 마다하지 않고 배움의 터전에 달려와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형치료 워크샵인 만큼 자기 자신이라고 여겨지는 인형을 하나씩 선택한 후 그것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인사의 어색함이 금새 사라지고, 보다 깊은 수준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짝꿍을 소개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과정에 대한 기대를 여쭤봤습니다.

1~10까지 범위를 정하고, 자기의 기대수준이라고 생각되는 자리에 자기 인형을 두도록 했습니다.

대부분 9~10점대에 위치하고 있네요

이번 과정에 대한 참여한 선생님들의 기대에 초반에 상당한 부담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는 모두들 기대 이상의 교육이었다는 말씀에 무척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인형"이라함은 사람 또는 동물 등 어떤 형태를 띤 물체라고 여겨질 수 있는데요, 작은  A4 용지 하나만으로도 "인형"은 가능했습니다.

인형은 다름아닌 우리 마음이 투사된 그 무엇이라고 정의내렸기 때문이지요~

종이로 표현된 작품속에는 참여하신 분들의 과거의 삶과 미래에 대한 기대가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



미해결과제는 언제든 해결되고자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전경으로 떠올려 접촉하여 적절히 다룬 후 배경으로 물려보내면 될 것을

우리는 어떤 이유로든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적절히 다룰 기회를 상실하고 맙니다.

인형치료의 목적은 감춰둔, 혹은 감춰진 무의식의 미해결과제를 의식화시켜 적절히 다루는데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미해결과제는 어린시절 가족 안에서 받은 상처가 대부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해결되지 않은 그 마음으로 오늘 현재를 살며, 만나는 이들에게 온갖 부정적 투사를 하게 만들지요...


이런 이유로 인형을 활용하여 가족안에서 받았던 상처를 알아차리게 합니다.

가족 인형을 세우고, 물끄러미 바라보며 떠오르는 느낌과 생각을 알아차리고 정리하게 되지요

억압된 감정을 풀고, 새로운 관점을 습득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 가운데 특별히 모교 후배들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고맙고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얼굴들, 빛나는 마음들입니다.

오늘 짧은 과정이 선생님들의 상담에 탁월함을 더할 수 있는 더없는 기회였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차 인형치료 워크샵은 7월 대전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