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극·치료·상담·교육/[심리극·역할극]

한국심리극역할극상담학회 2013 하계학술대회 후기 (심리극 / 역할극 / 우울한 내담자 / 에니어그램 / 가족치료 )

이용희(용선생) 2013. 8. 18. 12:37



한국심리극역할극상담학회. 2013. 하계학술대회

"우울한 내담자와 역할극 상담하기"


가 지난 8월 17일(토) 경남 창원시 상동동에 위치한 늘푸른전당 중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경남과 광주전남 일대의 심리극과 역할극 상담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시고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을 에게는 위로를 전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경남청소년종합지원본부 상담복지센터장으로 계시는 

김성숙(심리극역할극전문상담사 수련감독급) 선생님께서 여는 마당을 진행해주시고 계십니다.






첫 번째 강의. "자살을 생각하는 우울 내담자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최성진 박사님(부산가톨릭의료원 메니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심심리실장)께서 차분하면서도 재치있고, 재미있는 강의를 해주고 계시네요

우울한 내담자들의 내면 세계에 대해 다각적으로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늘푸른전당의 입구 모습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이용시설들이 한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살짝 담아봤네요^^









점심식사 이후에 두 번째 마당. "에니어그램과 역할극"이라는 주제로 김성숙 박사님(경남청소년종합지원본부 상담복지센터장 / 심리극역할극전문상담사 수련감독급)의 시작되었습니다.

심리극과 역할극을 공부하는 사람들과 일반 대중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심리극과 역할극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시고 연구하시면서 그것을 함께 나눠 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이번에도 대단했지요~

에니어그램과 역할극이 어떻게 만났을까요? 







에니어그램에서 말하는 세 가지 주요 유형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자기가 이해하고 있는 자신의 유형을 직관적으로 알아차리게 하고, 

장형, 가슴형, 머리형으로 그룹을 나누었네요

그리고 상호 토론을 합니다.

토론의 주제는 각 유형에 맞는 적절한 질문꺼리를 던져주셨네요

그리고 그 상황을 만들어보게 하고 역할극으로 꾸며봤습니다.








오늘은 시간관계상 "머리형"의 역할극만 시연했습니다. 

장면을 시연해보고, 역할도 바꿔보고, 관객들의 참여도 유도하며

 더 나은 행동을 학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세 번째 마당은 이용희 선생님(심리코칭연구소 C&C 소장 / 심리극역할극전문상담사 1급)께서 "심리극을 활용한 트라우마 가족치료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심리극의 일반론에 대해 다시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원가족의 트라우마가 현가족에서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체(피규어)를 활용하여 보다 쉽고 빠르며, 깊이 있는 내면을 탐색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 내면의 이미지로 가족들을 상징하는 피규어를 선택하고, 가족 조각을 세워보고 있습니다.

이후 자신의 가족을 짝꿍에게 소개하면서

자신과 가족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성찰을 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깊이 있는 자기 탐색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든 행사를 마치고 본 학회장이신 이정희 박사님(부산동의대학교 평생교육학과 교수 / 심리극역할극전문상담사 수련감독급)께서 닫는 인사를 나눠주고 계십니다.





하루 동안 짦은 학술대회였지만, 보다 깊고 많은 것들을 나누고 싶은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만남은 11월 추계학술대회&대학생동아리페스티벌로 만나게 됩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한국심리극역할극상담학회 2013. 하계학술대회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