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극·치료·상담·교육/[심리극·역할극]

[한국심리극역할극상담학회 하계학술대회] 심리극역할극상담으로 트라우마와 만나기 /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 심리코칭연구소C&C

이용희(용선생) 2014. 7. 6. 23:52

2014 한국심리극역할극상담학회 하계학술대회

심리극역할극상담으로 트라우마와 만나기라는 주제로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트라우마 치료에 효과적인 기법인 OEI(Observed & Experiential Integration)을 학습하였고, 심리극으로 연결을 모색해봤습니다.

김미라 박사(OEI Master Trainer)의 강의와 실습은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접근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본학회 자격관리위원장님이신 박희석 박사님(마음숲심리상담센터 소장)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이해와 심리극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을 심리극적인 방식으로 도울 수 있는 적절한 방식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은 김성숙 박사님(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의 "청소년을 위한 심리적 외상 예방교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을 만나는 방법과 적절히 구조화된 빈의자기법을 토대로 내면과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였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누구나 어렵다고 하는 심리극을 정말 쉽고 간단하게 그렇지만 매우 탁월한 구조화된 방식을 우리에게 전달해주시는 김성숙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 학술대회의 마지막 시간으로

본 학회 심리극역할극전문상담사 1급 자격을 보유하신 이순열 선생님, 이미경 선생님, 저 용선생의 심리극 진행이 있었습니다.

각자 현장에서 심리극을 통해 도움을 줬던 사례들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직접 실연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순열 선생님은 교통사고 후유증과 관련된 트라우마를, 이미경 선생님께서는 세월호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연결된 특정 단체 구성원들의 트라우마 작업을 토대로 실연을 해주셨고, 저는 "Dream, Trauma and Psychodrama"라는 주제로 우리가 꾸는 꿈속에서 드러나는 자신만의 트라우마를 발견하고 알아차림으로 접촉을 시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주인공으로 나오셨던 분이 꿈을 통해 중요한 인물을 알아차리셨고, 표현하지 못했던 애도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분은 이제 이런 불편한 꿈을 꾸지 않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심리극역할극상담학회는 상담과 심리치료 현장에 쉽게 그러나 탁월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심리극역할극상담 방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한층 유능한 상담자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은

심리극과 역할극의 상담 원리를 배워보실 것을 권면드립니다~

심리극과 역할극으로 행복해지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