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TV 조선 - 가족, 두 개의 문 30회 ; 게임중독 아들 - 심리극을 통한 가족치료 [심리극 / 가족상담 / 가족세우기 / 사이코드라마 / 가족심리극 ]

이용희(용선생) 2013. 7. 24. 14:22

심리코칭연구소 C&C 이용희 소장은 TV조선 가족 두 개의 문에 출연하여 가족심리극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족 두 개의 문 30회 "별거 5년, 아들이 짐이 되는 어머니"편 중 심리극 진행과정을 캡쳐 화면과 함께 나눠봅니다.

 

심각한 갈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그동안 감춰왔던 자신의 속마음을을 여는 공간, 가족 두 개의 문

 

 

 

남편과 5년째 별거중인 어머니는 서른이 다 되도록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게임에만 빠져져 무기력한 생활을 하는 아들이 걱정...

서로를 위해 마음을 여는 치열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서로의 일상을 살피고, 드러난 가족내에 발생한 문제를 심리극을 통해 살펴보고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그 진행과정입니다.

 

 

 

 

모자는 먼저 자신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었다.

매번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어머니와의 대화를 회피하려고만 하는 아들

그런 아들과의 소통의 방법을 잃어버린 어머니

 

 

 

 

 

 

 

아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어머니와 아들은 자신들의 상처를 드러내고 치유할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남편에게 상처만 받은 어머니는 별거 후 아들에게 의지하고 싶었다. 

그러나 아들은 자신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뿐이었다.

 

 

남편은 자신과 아들을 짐처럼 생각했다. 

아버지의 자리를 제대로 지켜줬더라면 서른이 다 된 아들이 이토록 방황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어머니는 생각했다.

남편에 대한 아내의 분노는 깊었다.

그래서 아내는 더 강해질 수 밖에 없었다.

 

 

 

5년전 별거 후 상처만 줬던 남편을 벗어나게 된 아내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가족인 아들과 서로 의지하며 살고 싶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방황하는 아들을 감당할 수 없었고, 점점 지쳐갔다.

혼자 어떻게든 아들을 지켜주고 싶었던 어머니다.

그런 어머니에게 상처만 줬던 아들이다.

 

아들 앞에서 단 한번도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은 어머니다.

서른이 다 되도록 어머니를 지켜주지 못한 아들의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이번에는 어머니가 아들의 입장이 되보기로 했다.

혼자 모든걸 감당해야 했던 어머니에게 늘 기다려달라고만 했던 아들이다.

아들(엄마)눈에 비친 엄마는 불쌍한 모습이었다.

어린시절부터 늘 혼자였던 아들에게도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있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온전히 자신의 상처를 기대려했던 건 아닌지

너무 큰 부담을 준건 아닌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자신을 돌봐줘야 하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던 아들이다.

그런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야 알게 된 아들이다.

서른이 다 된 아들이 처음으로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무책임하고 가족에게 상처만 줬던 아버지 하나만으로도 힘들었을 어머니에게 자신도 상처를 줬다.

쉰 네 살의 어머니와 서른이 다 된 아들

이 세상에서 서로를 지켜줄 유일한 가족이다.

 

 

 

 

 

 

 

어머니와 아들,

짧은 솔루션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모습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셨을 겁니다.

보다 발전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