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제별 주요활동/[직무연수]

전북교육연수원 / 공감과 소통의 학교 만들기 / 공감의 무대, 심리극 / 심리코칭연구소C&C

이용희(용선생) 2017. 4. 25. 12:41


전북지역 초등학교 부장 교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일반 교사의 역할과 책임에 더해 부장으로서 갖는 여러한 어려움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 살펴봤지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겪는

어떤 일이 추진될 때 본 취지가 부정적으로 왜곡되어 동료교사들의 오해

중간자 입장에서 겪는 조절과 균형의 문제

역할에 대한 내부, 외부로부터의 부담감

소통의 부재

새로움, 변화에 대한 거부감

교사로서 갖는 정체감에 관한 혼란

학급의 아이들보다 학년과 학교 일에 보다 에너지가 소비되는 어려움

자기 가족과 가정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

그로 인한 온갖 외로움, 부담감, 압박감, 눈치보기, 자괴감, 갈등, 짜증과 분노, 죄책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심적 고통이 있었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난 한 단어 소감]

울타리

눈물 촉촉

소름

마음 정리

발견

공감

우리

동질감

그래도 사람

찌릿

위로

융통성

내일

풍차

다행


소감에서 보듯 사회적 연결감은 우리를 살아 숨쉬게 합니다.

나만 혼자 고통받는 것 같은 고립감에서 벗어나

비슷한 삶의 고민들로 살아가는 이들이 여럿 있음은 안도감을 줍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하신 분들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참여로 

무척 깊이 있는 연수가 되었습니다.

연수 이후 생각도 정리되고, 마음도 풀어진 것 같다는 소감에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오늘도 애쓰시는 우리 초등교사들의 마음이 보다 평화롭고

여유로우며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