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 김미라)의 초대로 심리극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전략에 대해서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사회에서 활동하시는 선생님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놀이를 함께하면서 학교폭력 문제를 보다 심층적이고 다각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6시간동안 깨알같이 진행된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나눠봅니다.
즐거운 워밍업 시간 함께 웃고 떠들고 즐기며 긴장을 풀고 마음을 여는 시간입니다(위)
다음으로 학교폭력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정지된 집단 조각으로 묘사해봤습니다 (아래)
위의 워밍업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 후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학교폭력속에 드러나는 상징적인 인물의 구도 즉, 가해자-피해자-방관자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만들고
이를 역할극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상황을 설정하고 장면을 만들며 인물과 역할을 배정하고 연습까지 실시하는 모습들입니다. (아래)
역할극을 실연하고 각 역할별로 다시 모여 역할 수행간 경험한 바를 서로 토의하고 있습니다.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들의 행동과 대처방식, 감정과 감정에 대한 감정, 지각과 기대, 신념에 이르기까지
사티어의 의사소통에 관한 빙산양식지를 활용하여 함께 기록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들을 개념이 아닌 경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심리극의 주요기법 학습시간
역할교대와 이중자아 기법을 학습하고 그룹별로 직접 시연까지 진행했습니다.
여러 다양한 상담전략 중 단연 으뜸을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역할교대"입니다.
내가 아닌 상대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
자신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고 타인의 심정을 공감함으로 더 나은 대응전략을 모색하게 하지요
모두들 열심으로 주요기법을 학습하셨답니다.(아래)
6시간 전과정에 대한 소감을 "한 단어"로 표현해봤습니다.
모두가 긍정적이고 희망어린 단어들로 표현되어 무척 뿌듯했답니다.
오늘의 이 경험이 상담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