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6월 29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는 아주 의미있는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중독관리센터가 주관하고, 조선대학교 학생처에서 후원하였으며, 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와 C&C심리코칭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조언없는 상담하기" 워크샵이 바로 그것이지요
상담현장에서 내담자들을 만나는 상담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담자 욕구에 맞게 적절히 상담을 하려는 욕심(?)에 자꾸만 지시와 조언, 조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푸념을 자주 듣곤 합니다.
내담자들의 자발적인 힘과 에너지를 신뢰한다고 하지만, 정작 그것이 상담자 자신에게 확인되지 않을 때
상담자 스스로도 조바심이 발동하여 뜻하지 않은 조언과 조치를 하게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언하고 있는 그 순간에 자신의 모습을 알아차리고, 금새 평정심을 회복하고
내담자의 삶에 귀와 마음을 기울이고 그의 삶에 대한 선택과 책임을 지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로 이와 같은 고민에서 출발하여 본 워크샵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네 시간동안의 워크샵이었지만, 영호남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광주전남지역 전문가 60여명이 모여 열기 넘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봅니다
조언없는 상담하기 공식 현수막입니다. 디자인과 구성이 아주 아름답죠? 최근 알게 된 제 친구의 솜씨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공식적인 첫 워크샵이니, 그 의미가 남다르네요^^
워크샵이 시작되기 전, 참가자들의 접수하시는 모습입니다. 광주양지병원의 사회사업실 수련선생님들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워크샵이 시작되어 1부 순서가 진행중입니다. 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장이신 이동천 선생님께서 열강중에 계십니다.
내담자들의 욕구에 대해 경청하는 상담자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계시는 모습이네요
2부는 제 순서 입니다. 어떻게 하면 "조언"을 멈추게 될까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오히려 내담자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적절한 질문"이 그 대안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칭질문을 통해 내담자 자신의 선택과 책임을 보다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것에 비해 강의장이 약간 비좁아서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 열기만큼은 실로 대단한 모습입니다.
2부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한 1:1 코칭질문 실습장면입니다.
코치와 피코치, 관찰자가 되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영호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광주전남지역 상담 전문가 선생님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자기 자신의 성장은 물론, 우리 사회에 행복의 밑거름이 될거란 확신이 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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