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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심리극장 굿판(Good Fun) 118회 "꿈 드라마(Dreamdrama)" 실연 / 마음숲심리상담센터 / 심리극 / 사이코드라마 / 심리코칭연구소C&C

이용희(용선생) 2014. 4. 11. 10:31

 

 

 

마음숲심리상담센터( 광주광역시 치평동 소재. 박희석 소장)에서 매월 2회씩 진행되는 월요심리극장 "굿판(good fun)" 118회 

마음의 극장이 아주 의미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심리극 수련감독급에서 수련중인 저는 2013년 5월 101회 심리극 디렉팅 이후 118회를 맞아 다시 월요심리극장에서 디렉팅을 하는 영광을 얻었네요.

심리극을 활용하여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저는 이번에는 특별히 "꿈(Dream)"을 소재로 주인공을 선정하여 심리극을 진행했지요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 "꿈"

자주 꾸는 꿈을 장면으로 만들고, 장면의 의미를 탐색하면서 모호한 무의식이 구체화되고 현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한 
"알아차림"이 그 시작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칠흑같은 어둠의 길을 혼자 걷다가 문득 흐느끼는 울음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 멈춰서게 됩니다.

그 순간 굵은 사슬이 자신을 꽁꽁 묶어버리지요

그 흐느끼는 울음소리를 돕고 싶지만, 굵은 사슬은 위험하다며 가지 못하게 막아버립니다.

 

과연 흐느끼는 그 울음소리와 자신을 꽁꽁 옥죄는 굵은 사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참여하셨던 관객들만이 아시겠지요? ^^)

 


상징화되어 표현되는 무의식그림과 장면으로 구체화, 객관화하는 과정에서 과거 자기 삶의 중요한 사건을 알아차리게 되지요
그것을 심리극 장면에서 심화시켜 억압된 감정(정서)을 행위(행동)로 풀어내고 자신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인지)을 학습하게 됩니다.

전경으로 떠올려 적절히 다루어진 미해결과제는 배경으로 물러나게 되고 반복되었던 그 꿈은 새로운 형태로 변형되거나 꾸지 않게 됩니다.
감정이 풀어지니 무의식이 일면 편안해지는 것이지요...

 

 

 

 

 

 

 

 

 

 

 

 

 

 

 

 

 

 

 

 

 

심리극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봅니다.
무의식을 다루기도 하고, 만성화된 신체 증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코칭 과정에도 접목해보고 있습니다.

여러한 시도들이 적절한 결실을 맺을 날이 점점 다가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무려 100여명의 관객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심리극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자리가 비좁아 앉지도 못하고 되돌아가신 분들에게는 죄송스럽습니다.

특별히 오늘 함께 했던 심현진 상담관, 조선대학교 심리극 동아리 사근사근 멤버들, 제게 심리극 수업을 받는 광주여대 미술치료학과 대학원생들, 광주여고 학생들, 전남대 심리학과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자기 이야기를 진솔하게 진행해준 주인공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월요심리극장 굿판(Good Fun) 은 매월 1, 3주 월요일 19:00-21:30 

 

마음숲심리상담센터(광주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근처)에서 진행됩니다.

 

물론 무료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을 하고 싶으신 분은 치열한(?) 경쟁을 하시게 됩니다.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 마음과 시간 내셔서 찾아오세요~

 

심리극을 통한 만남!!!
행복합니다^^